오는 28일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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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해 이후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간편투자 앱 오투(오늘의 투자)를 최초 설치 후 회원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2만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오투 다운로드 이벤트를 신청하고,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자동 참여된다.오투는 기존 이 회사 MTS 대비 전체 메뉴 수는 크게 줄이고, 자주 쓰는 기능은 한 화면에 모은 맞춤형 설계로 투자자 관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이용하는 고객이 손쉽게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도록 기존 MTS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뒤 꼭 필요한 메뉴를 엄선해 배치하고 접속 후 첫 화면에서 스크롤해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한번에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국내주식, 해외주식 주문 화면이 따로 있는 대다수의 증권사 앱과 달리 오투는 국내외 주식을 함께 투자하는 최근 투자자들의 특성에 맞춰 한 화면에서 국내외 주식 주문이 모두 가능하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오투를 통해 제공된다.지난 7일부터는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오픈, 미국주식을 낮시간에도 거래할 수 있다.오투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71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