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상, 우수 부서·직원 표창
  • ▲ 25일 열린 신영증권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부서∙직원 대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증권
    ▲ 25일 열린 신영증권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부서∙직원 대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체투자본부는 해외 부동산, 해외 인수금융 등 새로운 업무 영역을 개척해 전사 수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신탁운용부 기획·관리 파트는 신탁 계약의 사후관리 및 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33명에 대한 장기근속 표창도 수여됐다. 해당 임직원은 근속 연수에 따른 안식 휴가와 포상금을 받았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1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