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발간 연계 온라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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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첫 ‘ES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증권의 ESG 경영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더드,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 IIRC(국제통합보고위원회) 등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보고서 본문은 4P(Prosperity·Principles of Governance·People·Planet)로 구성됐다. 회사가 추구하는 ESG 경영 전략과 활동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았다.

    특히 금융 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탈석탄 금융 선언 등은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인터뷰도 실었다. 전문가 인터뷰 페이지에는 회사가 지속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항과 조언을 담았다.

    기후변화 대응, 미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금융 실행 계획, 친환경 경영 추진 활동 등 다양한 노력도 담았다.

    통합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됐다. 회사 홈페이지 회사소개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ESG 통합보고서 발간과 연계해 '2022 교보증권 지식포럼-IESG'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교보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머니텐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