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부동산 개발사업 긍정적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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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부동산 전문기업 대한그룹과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5월말 대한그룹이 시행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퍼스트'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1540억원 조달에 성공한 바 있다.이외에도 의정부 고산 오피스텔 PF 주관 및 여수 경도, 원주 공동주택 PF 주관 등 다양한 PF 사례를 쌓아왔다.양사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공동업무를 더욱 증진하고자 MOU를 체결했다.허정우 부동산금융본부 이사는 “양사는 그동안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라며 “이번 MOU 체결로 양사 간의 부동산개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