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로 나눠, 각각 5200만원 5260만원부터6.2km/kWh의 전비,1회 충전시 524km 주행거리 및 첨단사양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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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53.0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기본형)와 77.4kWh 배터리가 탑재된 롱레인지(항속형)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롱레인지는 74kW 전륜모터가 추가된 HTRAC(사륜구동)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HTRAC을 선택하면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5.1초만에 주파하는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합리적 가격 구성을 통해 구매 고객들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모델 ▲E-LITE 2WD 5260만원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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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된 ▲EV 성능 튠업 기술과 전자제어장치까지 범위를 확대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비롯해 ▲실내 V2L ▲전방 충돌방지 보조▲고속도로 주행 보조 ▲배터리 히팅 시스템 ▲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이어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속도 연동 기능 포함)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지능형 헤드램프(IFS) ▲인터랙티브 픽셀 라이트 등 현대차 최초로 탑재되는 기능들과 함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 및 일체형 대시보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20인치 휠 & 피렐리 타이어 ▲와이드 선루프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외장색상으로는 3가지 핵심 색상 ▲바이오 필릭 블루 펄 ▲디지털 그린 펄 ▲그래비티 골드 매트를 비롯해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트랜스미션 블루 펄 ▲디지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9종을, 내장색상은 ▲다크 그린·라이트 그레이 투톤 ▲다크 그레이·라이트 그레이 투톤 ▲블랙·브라운 투톤 ▲블랙 모노톤 등 4종을 운영한다.현대차는 부산모터쇼 이후, 전국을 순회하는 주요 거점 별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현대차는 9월 중순까지 다양한 거점을 순회하며 전국 각지의 고객들을 찾아가 아이오닉6의 뛰어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6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되는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전동화 시대의 한 차원 높은 이동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