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 동원F&B, 뚜레쥬르, 홈플러스 外

롯데중앙연구소 식품안전센터가 오는 30일부터 중소업체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교육 LOTTE Safety Academy(LSA)를 실시한다.

2023년 LSA 교육과정은 ▲개정 정책 및 법규 ▲이물/방충 관리 ▲식품안전심사 ▲HACCP ▲글로벌 식품안전 트렌드 ▲식품공전 이해 ▲식품표시광고법 ▲중대재해처벌법 ▲Audit 전문과정 관련 주제로 구성됐다. 직접 촬영한 복습 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Q&A 센터를 운영하는 등 수강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학습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이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는 ‘내가 얻고 싶은 환경 초능력’ 밸런스 게임이다. ‘동식물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텔레파시’와 ‘숨만 쉬어도 나쁜 공기를 좋은 공기로 바꿔주는 공기청정 능력’ 중 갖고 싶은 초능력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24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한샘이 지난 7일 오후 상암 사옥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데이’를 열고 통합플랫폼 ‘한샘몰’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이날 한샘은 전통적인 제조·유통 기업으로부터 혁신적인 리빙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약 1년간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지난달 통합플랫폼인 한샘몰 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접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의 착한 상생을 이어간다.

CJ푸드빌은 작년 남해군과 상생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로 만든 제품을 출시하는 등 ‘로코노미’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로코노미는 로컬(Local)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생산, 소비하는 문화를 뜻한다.

뚜레쥬르는 작년 11월 남해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갈릭 브레드 시리즈에 이어, 올 봄철 입맛을 돋우어줄 고로케와 꽈배기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참치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동원 올리브유 참치(150g)’는 황다랑어를 사용했으며, 할랄(Halal) 인증을 받아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원F&B는 이번 기부를 위해 할랄 인증 참치 7만 6000여 개를 긴급 생산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에서 서울페이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월 다양한 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이는 한편, 가맹점주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울페이플러스를 도입했다. 

이디야커피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3월 첫째 주 이디야커피 가맹점 내 서울페이플러스 이용 고객은 도입 첫째 주 대비 약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한 결제 시스템은 물론 지역구에 따라 7~10% 할인 구매 가능해 합리적인 소비 방안을 찾는 사용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오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자궁,유방,갑상선 3대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병원마다 다른 처방 결과와 진찰 시간의 부족에서 오는 엄마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최신 의학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사진은 불임·부인암 전문의 신봉식 병원장, 비뇨부인과·부인내시경 전문의 김주명 산부인과 대표원장, 자궁질환·초음파·내분비 전문의 서희경 산부인과 원장 등 서울 린여성병원 산부인과 소속 의료진들이다.

특히 3대 여성암에 대한 질문을 미리 접수, 토론하는 ‘포럼 토크쇼’ 형태의 강의로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유기농 주스’ 3종을 출시했다.

포도·오렌지·ABC 등 ‘유기농 주스’는 3년 이상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만들었다. 원료관리와 제조공정, 포장위생 등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  

오비맥주가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공정을 포용하라’는 주제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공정한 미래를 위하여(To an Equitabl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맥주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양성 평등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 ▲진정성 있는 앨리십의 실천 등에 대한 주제로 소통한다.

공정을 포용한다는 의지를 반영해 2023년 세계 여성의 날 공식 포즈(‘포용’의 의미를 담아 본인을 껴안은 모습)를 취하는 사진 이벤트도 펼친다.

뷰티컬리가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먼저 8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하는 ‘러쉬 라이브 방송’에는 뷰티 인플루언서 ‘유트루’와 유튜브 대세 부캐 ‘서준맘’이 출연한다.

이번 라방에서는 프레쉬 마스크팩 5종과 슬리피 샤워 젤, 보디 로션 등을 준비했다.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러쉬의 스마트 샘플 3종을 제공하며, 세트 구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랜덤으로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9일에는 산타마리아노벨라, 16일 라 메르, 20일 아베다, 22일 맥, 23일 랑콤까지 총 6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들의 릴레이 라방이 펼쳐진다. 오후 8시부터 뷰티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구매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이 봄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면세점 고객들을 위해 매일 2023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하나은행에서 미화 1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원화→외화)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신라면세점 ‘럭키박스’, 신라호텔 파크뷰 식사권, 커피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편의점 상품권 중 하나를 매일 선착순 2023명의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GS리테일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주류강화형 GS25와 GS더프레시 72개점포에서 ‘위-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2000병과 글렌피딕 15년 240병, 맥켈란 더블 캐스트 12년 등 약 5000여병을 준비했다.

또 넘버3 에로이카 대용량 한정판, 영국 황실의 샴페인인 마리스튜아트 등 약 3500여병의 와인, 샴페인 등도 고객을 찾아간다.

홈플러스 몰 키즈 매장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6개월간 가족 단위 방문이 이어지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급증했다.

키즈 매장 매출이 급증한 데에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의 역할이 컸다. 홈플러스 가양점과 마산점에 입점한 대형 키즈카페 ‘몬스터파크’는 이용시간이 무제한이라는 강점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몬스터파크’ 가양점은 지난 6개월간 월 평균 매출 목표를 337% 초과 달성했고, 테넌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인천논현점에 입점한 ‘엔젤크루 어린이 수영장’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5% 늘었다. 모든 시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고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규모 그룹 수업,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 교육 등을 진행해 회원을 확보했다.

신원이 여성 근로자의 업무 환경 개선 및 영향력 확대, 양성 평등을 위한 글로벌 기업 간 협력단체 ‘RISE’에 힘을 보탠다.

RISE는 ‘BSR’의 ‘HER 프로젝트’와 ‘GAP’의 ‘P.A.C.E., ‘CARE’, ‘BetterWork’ 등 4개의 글로벌 단체의 주도로 이번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창설된 곳이다.

RISE의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여성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헌신한 의류 브랜드, 벤더(제조업체), 비정부기구, 노동조합, 여성인권 전문기구 등 광범위한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신원 박정주 대표는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운영위원회에 합류해 전세계 의류 공급망의 입장을 대표하는 최초 멤버가 된다.

신원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서울 본사에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 근로자 권익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DE&’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