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 홈플러스, 스타벅스, GS25 外

◇ 홈플러스, 벚꽃 시즌 맞이  ‘로제와인’ 한정 판매

홈플러스가 오는 12일까지 ‘로제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총 9개의 로제와인을 한정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프랑스산 ‘앙시앙 땅 로제 스위트 벚꽃 에디션’(750ml)을 3600병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품종은 말벡 100%로 달콤한 풍미와 상큼한 산미감이 특징이며 가격은 1만7900원이다. 

포도품종 피노누아 100%로 빚어진 이태리산 ‘쉬즈 올웨이즈 로제 스파클링’(750ml)은 1600병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만900원이다.

로제와인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 스타벅스, 랜더스데이 맞아 ‘레드 파워 패션 티’ 한정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7일까지 2023년 프로 야구 개막에 맞춰 랜더스데이 특화 음료인 '레드 파워 패션 티'를 선보인다.

'레드 파워 패션 티'는 딸기와 복숭아의 상큼, 달콤함에 패션 탱고 티의 깔끔함을 더해 다양한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랜더스데이 종료 후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1F, SSG랜더스필드2F 매장에서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 GS25, 한강변 편의점 매출 특수…돗자리·라면·간편식 매출 늘어

나들이 족이 증가하면서 공원·관광지 인근의 편의점이 매출이 크게 뛰었다.

편의점 GS25에 따르면 공원·관광지 등지에 위치한 100여점의 최근 1주일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도시락 등 간편식 271%, RTD 주류(하이볼 등) 220%, 카페25(원두커피) 아이스 메뉴 170%, 얼음컵 142%, 빙과류 125%, 맥주 110% 증가했다.

가장 큰 신장세를 보인 것은 나들이 용품으로 대표 상품인 돗자리 매출의 경우 322% 신장했다.

같은 기간 이른 벚꽃 개화 등으로 가장 큰 특수를 누리고 있는 한강변, 여의도 매장 20여점의 경우 일반 관광지 주변 매장 대비 3배 수준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돗자리 매출은 무려 1292% 폭증했으며, 한강의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즉석 라면 매출은 611%, 간편식 452%, RTD 주류 420%, 맥주 396%, 얼음컵 348%, 빙과류 299% 등 크게 올랐다.

◇ 이마트24, 프로야구 개막전 기념 ‘우주선빵’ 선봬

이마트24는 2023년 프로야구 개막전을 맞아 '우주선빵'을 선보였다.

우주선빵은 SSG랜더스의 엠블럼에 사용된 우주선 모양을 붕어빵처럼 구워낼 수 있는 틀로 제작했다.타이야끼 붕어빵 반죽을 사용하고, 속은 팥과 슈크림으로 채워 겉바속쫀(겉은 바삭, 속은 쫀득)을 구현했다.

지난 1일 이마트24는 경기장 입장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돌림판을 통해 우주선빵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부스 내에서 원둥이와 모바일앱 또한 선보였다.

이마트24는 이번 우주선빵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을 확인하고 해당 빵을 SSG랜더스필드에서만 구매 가능한 시그니처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 롯데월드, 환경보호 기여 ‘도심 숲 조성 캠페인’ 진행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이 ‘도심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에 나섰다.

지난 31일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나무를 심는 ‘온난화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SK스토아, 올해 첫 ‘모두의 홈쇼핑, 홈런’ 행사 성료

SK스토아는 2023년 첫 ‘모두의 홈쇼핑, 홈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