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8만5000여개 전달가정폭력 피해 여성, 미혼모 등에 지원될 예정"사회적 책임 다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할 것"
  • ▲ 왼쪽부터 아성다이소 관계자,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 양차민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다이소
    ▲ 왼쪽부터 아성다이소 관계자,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 양차민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이하 마리에뜨)’에 주방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주방용품 총 8만5000여개로, 약 2억6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물품들은 ‘마리에뜨’를 통해 경기도 광주시청,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총 8개 기관에 전달된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