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 GS리테일, 현대백화점, 농협유통 外

CU가 전국 가맹점주 및 스태프들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다짐을 담은 ‘고.마.움 송’을 만들고 전국 점포에서 송출한다.

CU는 지난 4월부터 점주 홍보단과 음원 제작에 대한 논의를 거듭해 ▲즐거운 쇼핑 경험 ▲기분 좋은 만남 ▲일상의 휴식처 세 가지 중점 항목 실천 등을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3곡을 만들었다.

노래는 이달부터 전국 1만7400여 CU 점포에서 홍보물, POS,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점포 방송 시스템인 ‘CU 온에어’를 통해서는 매시간 2번씩 각 점포에 송출한다.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추석 대표 과일인 '홍로' 품종 사과를 처음 선보였다.

홍로는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사과 특유의 신맛은 덜 하고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GS리테일과 이디야커피가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등을 추진한다.

우선 양사는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 연동을 9월 내 완료할 계획이다.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가운데 1만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총 400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의원들은 주제에 대한 이해와 표현, 창작력, 구성 및 색채의 조화,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다양한 개성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발했다.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추석선물세트 판매기간 동안 전국 16개 점포에서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세트는 등심로스 0.9㎏, 채끝로스 0.9㎏, 불고기 0.9㎏, 국거리 0.9㎏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5만원이다.

 

다음농장 동물복지 한우세트는 등심 스테이크 0.9㎏, 불고기0.9㎏, 국거리 0.9㎏로 구성해 47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 무항생제 한우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