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3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전시회 'H2 MEET 2023'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H2 MEET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소산업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된 H2 MEET는 △수소 생산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 : 모빌리티, 연료전지, 서비스, 철강, 화학 등 관련 기업과 기관 300여곳이 참석한다. 

    H2 MEET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현장등록 일반인 15,000원, 대학생·군인·경로자·장애인·유공자는 5,000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