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이틀 연속 현장경영… 임직원 격려 차원“글로벌 물류 TOP 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뤄내달라”지난 11일 CJ올리브영 방문에 이어 CJ대한통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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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연이은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CJ올리브영을 찾은 것에 이어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하고 임직원들 격려에 나선 것.1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강신호 CJ대하통운 대표, 김홍기 CJ 대표 및 경영진 10여명과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CJ대한통운 본사를 찾아 경영진 신년 미팅 진행 후, 주요 부서 돌면서 직원들 격려했다.이날 이 회장은 대한통운의 O-NE본부, FT본부, TES물류기술연구소 등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의 이번 방문은 유의미한 서오가를 창출한 계열사를 격려 차원에서 방문하고 올해 지속성과 창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TOP 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ONLYONE 정신 재건에 입각해 TES 기술 기반 초격차 역량 확보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앞서 이 회장은 지난 10일에도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