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세트 최대 50% 할인·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
  •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 신영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은 물가 안정을 위해 26일부터 선물 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행사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15일간이다. 이 기간에 구매 수량에 따라 덤으로 선물 세트를 더 증정한다. 행사카드(NH농협·KB국민·신한·삼성·BC·롯데·우리·하나·IBK기업은행·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 할인은 당일 영수증에 한하며 상품권 증정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공직자 등에게도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일시적으로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과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상품권을 30만 원까지 선물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선물 세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행사 카드 최대 50% 할인·상품권 최대 100만 원 증정·덤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