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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광주요그룹과 함께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귀한 분에게 보내는 귀중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정 패키지 5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국내 최고 프리미엄 증류주인 '화요'와 국내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도자기 주병, 잔(2개)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대표 상품은 '화요 용문주병 광주요 헤리티지 목단 세트'( 750ml ·90 만원), '화요X.P 광주요 헤리티지 목단 세트' ( 750ml ·80 만원), '화요53 광주요 월백흰빛 세트'( 750ml · 25만원)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