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쿠쿠에 AI콜봇 도입…“상담사 36명분 업무수행”카카오페이 사장님플러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SKB, T팩토리서 ‘필모톡:한예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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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AI보이스봇 적용

    KT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센터의 예약 서비스에 ‘AI 보이스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도입한 AI 보이스봇은 고객의 검진 예약 전화를 받아 예약을 진행할 뿐 아니라 검진 일정이 도래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검진 일정과 준비사항을 안내한다.

    고객의 검진 일정 취소나 변경 등의 요청 처리를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상담사와 통화가 필요한 경우 연결도 가능하다. AI 보이스봇은 고객과의 통화 내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담사는 이 정보를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그동안 사전 검진 예약시스템을 갖춘 건강검진기관의 경우 고객들이 검진 일정을 잊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검진 당일 개인적인 사정이나 다른 일정으로 검진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서부지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전국 17개 검진센터에 AI 보이스봇 255개 채널과 챗봇 2개 채널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다. 향후 AI 보이스봇을 진료 안내 외에도 의료 빅데이터 사업과 연계해 상담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문상담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AI 예약센터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김영인 KT서부광역본부장(전무)은 “향후에도 고객 만족도 향상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U+, 쿠쿠에 AI콜봇 도입…“상담사 36명분 업무수행”

    LG유플러스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의 콜센터에 스마트 고객상담 솔루션인 ‘AI콜봇’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쿠쿠에 도입한 AI콜봇은 구축형 AI컨텍센터인 ‘U+AICC온프레미스’의 솔루션 중 하나로, 인공지능 상담사가 음성으로 고객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도입된 AI콜봇은 고객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사안에 대해 응대할 뿐만 아니라 상품 구매 고객 관리까지 담당한다. A/S접수와 오프라인 수리 센터 안내 업무를 전담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먼저 연락해서 주문 이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LG유플러스는 AI콜봇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기반이 되는 콜센터 인프라도 전면 교체했다. 콜센터로 유입되는 상담을 ARS로 먼저 응대할 수 있게 만들어 고객 불만을 줄이고, AI콜봇이 특정 업무를 집중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다.

    LG유플러스가 쿠쿠 콜센터에서 약 한 달간 시범 운영해본 결과, AI콜봇은 약 상담사 36명분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없이 필요한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어 다시 전화를 거는 고객의 수가 75%만큼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자사가 개발한 생성형AI인 ‘익시젠(ixi-GEN)’을 구축형 및 구독형 AICC에 도입해 기능을 강화하고 적용 가능한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DX사업담당(상무)은 “향후 AI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고객사의 DX 경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사장님플러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카카오페이는 ‘사장님플러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장님플러스는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상세한 매출·입금 관리부터 마케팅을 아우르는 매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장님플러스로 브랜드 개편하면서 PC용 웹 버전을 출시해 애플리케이션, 웹, 태블릿으로 온라인 통합 채널을 구축했다.

    또한 사장님플러스를 활용하는 자영업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에 집중했다. 최적의 UX를 고민한 결과, 설계된 서비스 흐름의 상호 작용과 효용성, 총체적인 경험, 문제 해결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B, T팩토리서 ‘필모톡:한예리’ 개최

    SK브로드밴드는 ‘필모톡:한예리’를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 콘셉트로 배우와 관객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류준열·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동휘가 B tv 고객들과 만났다.

    필모톡은 스크린 밖 배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B tv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번째 주자로 나선 배우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챔피언’ 등 다수 작품들에 출연해왔다.

    한예리는 이번 ‘필모톡’에서 다양한 출연작들을 돌아보며 평소 영화에 대한 생각, 촬영 에피소드 등 스크린 밖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서 B tv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SK브로드밴드는 한예리가 출연한 주요 작품들을 B tv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해 농아인들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이 B tv 고객들과 배우들이 만나는 따뜻한 문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빙, KBO리그 생중계 준비 총력

    티빙이 안정적인 프로야구 중계 시스템과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 투자하고 관련 업무 인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빙은 ‘KBO 스페셜관’을 운영해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시청까지 원클릭으로 진입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대진 일정, 전력, 득점 등을 확인할 수 있고, PIP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실시간 LIVE 채널에 한해 PIP 기능을 제공한다.

    타임머신 기능은 득점 장면 모아보기 등 야구 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다. 멀티뷰 시청 모드로 하루 4개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고, 향후 중계 사운드만 청취 가능한 오디오 모드도 도입할 예정이다.

    단체 채팅 기능인 티빙 톡은 구단 홈 팬끼리 최대 접속 50만명까지 가능한 구단별 응원방으로 고도화 계획이다. 문자 그래픽 중계에 투구타율 예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중계 퀄리티를 높인다.

    매주 1경기를 선정해 프리뷰쇼와 리뷰 쇼를 진행할 ‘TVING SUPER MATCH’에 콘텐츠 노하우를 집결할 계획이다. 타구를 추적하는 트래킹 CAM, 경기 중 음성 녹음, 360도 회전하는 4D CAM 등을 선보인다.

    티빙 관계자는 “KBO 리그 중계 시스템과 콘텐츠 제작을 위해 투자를 확대했다.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모든 노하우를 집결해 KBO 리그 중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1기 출범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로 선발된 학생들은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실무자와 ▲뉴미디어(틱톡, 릴스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콘텐츠 작성 ▲게임, 1020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마블챌린저 21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틱톡 등 플랫폼을 활용해 뉴미디어 실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픽코마, 2024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5개 부문 수상

    카카오픽코마가 data.ai가 발표한 ‘2024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수상내역은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기준 ▲전 세계 전체 퍼블리셔 상위 35위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 상위 18위, Mobile Performance Score 기준 ▲전 세계 상위 모회사 18위 ▲일본에 본사를 둔 상위 모회사 2위 ▲일본에 본사를 둔 상위 앱 3위이다.

    카카오픽코마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 중이다. 픽코마는 전자책(e-Pub) 형식의 일본 만화와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웹툰을 서비스하며,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디지털 만화 플랫폼 1위를 지키고 있다.

    픽코마의 강점은 높은 재방문 비율이다. 2023년에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1000억엔을 경신하고 data.ai 집계기준 연간 소비자 지출 1위, 액티브 유저 1위를 기록했다. 2024년도 data.ai 1월, 2월 합산 액티브 유저 1위를 유지하며 일본 만화 앱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재용 카카오픽코마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과 이용자를 연결해 글로벌 만화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키에이지 워’ 게임특화 클라우드 전환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게임즈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Beyond Compute Service(이하 BCS) m2a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m2a 인스턴스는 AMD의 3세대 에픽(EPYC) 밀란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3.6GHz의 높은 클록 속도, 최대 vCPU 96개와 384GiB 메모리의 인스턴스 크기를 지원한다. 

    카카오클라우드의 m2a 인스턴스는 동등한 사양의 해외 클라우드 상품 대비 최대 약 60%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게임 서버 한 개를 운영하는 비용이 100이었다면, m2a 인스턴스를 통해 비용을 40으로 줄이면서도 동일한 성능으로 원활하고 끊김없는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은 “게임·공공·금융 등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성능 클라우드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풍영 SK C&C 사장 ”글로벌 AI 서비스 기업 도약“

    SK C&C는 기업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I로 기업의 업무 혁신을 제시하는 ‘디지털 원(Digital ONE)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C&C는 행사를 통해 생성형 AI, 클라우드, ESG, 디지털 팩토리 등 디지털 사업과 서비스 전반에 AI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에 맞는 대비책들을 선보였다.

    윤풍영 SK C&C 사장은 회사의 미래 비전으로 ‘Global Enterprise AI Service Company’를 선포했다.

    윤 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함께 그린 트랜지션의 도래, 지정학적 변화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변화의 메가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DX를 뛰어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특히 SK C&C는 산업 및 고객 맞춤형 AI DX 성공의 핵심으로 Enterprise AI 솔루션 ‘솔루어(Solur)’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솔루어는 기업 업무에 맞춰 오픈AI의 '챗GPT'와 'GPT-4',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경량언어모델(sLLM)의 구축 및 활용을 지원한다.

    솔루어에 기본 탑재된 AI 채팅 서비스 '마이챗'은 재무 정보나 시장 동향 파악, 보고서 작성과 요약, 번역 등을 지원한다. 금융권 AI 상담서비스에도 적용된 AI 채팅은 은행이나 보험사 고객이 요청하는 내용에 대한 질문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결과와 근거 문서를 함께 제공한다.

    박준 SK C&C DX 부문장은 “솔루어를 시범 적용한 결과, 콜센터 업무 효율은 50% 이상 개선됐고, 기업 내부 정보 검색에서는 1차 검색 만족도가 95%에 이르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