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마차’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시즌 한정 메뉴스모키한 풍미와 고수, 할라피뇨 등의 조화로운 밸런스“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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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멕시칸 스파이시(Mexican Spicy)’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멕시칸 스파이시 시리즈는 멕시코에서 사랑 받는 정통 매운 고추기름 ‘살사 마차(salsa macha)’소스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살사 마차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스모키한 풍미를 살리고 고수, 할라피뇨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재료를 더해 조화로운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멕시칸 스파이시 3종은 △ 멕시칸 스파이시 쉑 (1만500원) △ 멕시칸 스파이시 치킨(9500원) △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5900원)다.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망고 쉐이크 (7500원)’와 ‘망고 레몬에이드(4800원)’ 한 시즌 한정 음료로 5월 말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쉐이크쉑은 멕시칸 스파이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는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 망고 에이드 등의 신제품 쿠폰 및 신규 굿즈 6종의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쉐이크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면 프라이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쉐이크쉑 관계자는 “전통 멕시칸 소스를 활용하여 쉐이크쉑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