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AI 서비스본부 신설…“생성형 AI시대 대응”SKB, 한국자금중개와 글로벌 금융 통신망 구축SK쉴더스,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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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육아 맞춤 AI 홈카메라 ‘슈퍼맘카’ 선봬

    LG유플러스가 AI 기술을 탑재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는 368만 화소의 초고화질 QHD 해상도와 16배 확대 기능으로 아이가 먹고, 놀고, 공부하는 모든 일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가 아이의 웃는 표정을 포착해 자동으로 ‘베스트샷’, ‘움짤’ 등의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을 탑재해, 직장에 있는 부모가 놓치기 쉬운 자녀들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가 슈퍼맘카를 통해 부모와 통화를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이가 “헤이 맘카, 전화 걸어줘”라고 하면 슈퍼맘카가 부모의 U+스마트홈 앱으로 푸시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수락할 경우 아이와 대화가 연결된다.

    슈퍼맘카는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 집안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전원선이 없기 때문에 여러 장소를 옮겨가며 홈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슈퍼맘카에는 보안칩에 저장되는 중요키의 복제를 원천 방지하는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이 적용돼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사업담당(상무)은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쉬운 워킹맘·대디를 위해 선보인 ‘슈퍼맘카’를 통해 가족간 소통과 공유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맘카는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홈카메라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밀리의서재, AI 서비스본부 신설…“생성형 AI시대 대응”

    밀리의서재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 신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AI 기술 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서비스 본부는 올해 주요 프로젝트로 ‘잘 골라주는 AI 스마트 키워드’ 추천을 선정하고, 관련 개발에 나선다. 더 나아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단순 책 추천뿐만 아니라 도서별 핵심 키워드와 한 줄 리뷰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추천 방식도 준비 중이다.

    잘 골라주는 AI 스마트 키워드는 회원들의 독서 활동을 기반으로 독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딱 맞는 책을 추천하고 읽어야 할 이유까지 알려준다. 밀리의서재는 4월부터 주력 도서 키워드 추출과 도서 상세 페이지 내 키워드 영역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 줄 추천평 생성과 회원 통계 데이터 결합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방은혜 밀리의서재 AI 서비스본부 본부장은 “AI 서비스본부 신설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독서 경험 제공과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생성형 AI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구축해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SKB, 한국자금중개와 글로벌 금융 통신망 구축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금융 통신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해 한국자금중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진출 수요를 고려,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런던, 싱가포르에 선제적으로 해외거점을 구축했다. 해외거점은 가까운 해외 접점에서 원활하게 데이터를 연결시켜주는 장소로, 비유하자면 물류센터를 해외에 전진 배치하는 원리다.

    또한 국내외 금융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런던·싱가포르 등 해외 지점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자금중개 IDC를 국제전용회선으로 연결한다. 장비임대와 유지 보수 등 국제 통신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도 통합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금융 데이터를 원활하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망 이원화도 완료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해외 인프라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자금중개뿐만 아니라 국내외 금융기관의 외환 선진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CP 담당은 “앞으로도 금융기관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해외 금융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K쉴더스,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북 배포

    SK쉴더스가 ‘2024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각각의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와 대응방안을 담았다.

    한국IDC에 따르면 2027년까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7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전 산업영역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보안 위협도 고도화되고 있으며, 실제 클라우드를 타깃한 랜섬웨어 공격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공공/금융/IT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수행하며 얻은 전문 노하우를 반영한 가이드북을 발간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클라우드 구성 요소들의 보안 정책 점검 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익명 접근, 안전한 웹 서비스 사용, 로깅 및 암호화 설정 등의 항목에서는 직접 개념증명을 진행해 클라우드 보안 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방법과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김진중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부장(전무)은 “클라우드 보안 전문성과 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에서도 가이드북을 통해 자체적인 진단과 대응 방안 마련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3D 애니메이션 극장 개봉

    네이버웹툰은 IP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극장에서 개봉했다고 밝혔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신선한 소재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에피소드로 글로벌 누적 35억뷰 조회수를 달성했다.

    네이버웹툰은 ‘유미의 세포들’의 다양한 형태의 2차 저작물을 선보이며 웹툰 IP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에는 지난 해 방영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속 세포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3D 애니메이션 분량이 포함됐다. 해당 드라마는 공개 이후 해당 OTT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도 1위를 기록하면서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유미의 세포들 IP를 활용한 쿠션, 키링, 인형마그넷, 퍼즐, 무드등 등 다양한 형태의 굿즈가 제작돼 판매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시, 드라마, 애니메이션에 이어 현재 뮤지컬도 개발 중이다.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앞으로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더 많은 애니메이션이 공개될 예정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N, ‘세계 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캠페인 동참

    NHN은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연대의 불빛을 구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은 매년 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푸른 불빛을 전세계 랜드마크를 통해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NHN은 2014년부터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2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플레이뮤지엄의 내부 조명과 루버를 활용해 건물 외관에 초대형 전구 모양의 불빛을 밝혔다.

    NHN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폐인을 포함한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 도플소프트, ‘지하철종결자’ 4개언어 지원 

    NHN은 모빌리티 서비스 자회사 도플소프트가 자사가 운영 중인 ‘지하철종결자’ 애플리케이션에 다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외국인은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지하철종결자’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리케이션 내 ‘언어 설정’ 창에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중 원하는 언어 선택 시 자동으로 변환된다.

    도플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지하철종결자’는 국내 이용자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들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섬유지식정보 챗봇 구축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섬유지식정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구축하고자 하는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에 섬산련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섬유기술 분야 데이터를 접목해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구축된다.

    섬유지식정보 서비스는 섬유기술 분야의 연구동향, 기술수준, 제품평가 등을 요약·정리하고 연구방법, 제품 평가까지 분석해 문서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대화형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 및 기술변화에 섬유패션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하고, 섬유산업의 AI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패션 기업들의 원활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AI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금융감독원 업무 ‘하이퍼클로바X’ 도입

    네이버는 금융감독원과 AI 기반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금융감독 업무 분야를 발굴하고, 해당 분야에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한 네이버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지난해 8월 공개한 초대규모 AI로 공공, 금융, 게임,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기관에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자체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교육과 연구 목적의 협력도 이뤄진다. 네이버는 금감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술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금융권의 AI 활용 등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한 연구 협력도 양사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금융 업계와 진행해온 다양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감독원의 업무 혁신과 디지털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