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전국 20개 기관에서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iM라이프 '사람 중심' 경영철학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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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가 생명사랑연구소·사단법인 꿈에품에와 '새로운 출발 생명사랑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iM라이프와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 생명사랑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등을 진행했다.생명사랑연구소는 △교수 △기업 대표 △어린이집 원장 △돌봄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생명 존엄성을 알리고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을 벌인다.iM라이프는 생명사랑연구소, 꿈에품에와 협업해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iM라이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에 나섰다.지난 4월 시작한 올해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은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8개) △경기(5개) △충북(2개) △경남(2개) 등 전국 총 20개 기관에서 진행한다.김혜숙 생명사랑연구소 운영위원장은 "모든 생명 자체가 아름답다는 슈바이처의 생명외경사상을 바탕으로 그간 생명존중을 전파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iM라이프의 '사람 중심' 경영철학은 생명보험산업의 근간인 생명존중 의식과 맞닿아 있다"며 "iM라이프는 생명존중 가치와 문화를 사회에 전파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범위와 지원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