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 직접 만든 삼계탕 독거 어르신에 전달"이웃 나눔 실천으로 '긍정 에너지' 확산 실천할 것"
  • ▲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푸본현대생명
    ▲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10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 ▲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이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10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푸본현대생명
    ▲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이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10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푸본현대생명
    회사는 2006년부터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 등을 실시 중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