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약 9만6000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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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오픈 104일 만인 지난 13일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약 9만6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셈이다.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참여율이 가장 높은 미션은 '꽝 없는 룰렛'으로 혜택존 이용자의 약 97%가 참여했다. 인당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로,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빗썸 혜택존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겪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웰컴 미션' 서비스를 오픈했다.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용자들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