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서 1만여명 방문‘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맛’ 식품문화축제시식, 전시, 문화 공연에 상생·친환경 더해
  • ▲ (왼쪽부터)남대현 명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경진 익산시의회의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NS홈쇼핑
    ▲ (왼쪽부터)남대현 명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경진 익산시의회의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NS홈쇼핑
    NS홈쇼핑은 K-푸드 식품축제인 'NS 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은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학술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로, 이달 26~27일 일정으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펼쳐졌다.

    NS홈쇼핑과 익산시가 주최한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은 다양한 가공식품과 지역특산물 전시 부스와 시식코너 등에 이틀 간의 일정 동안 1일차 6700명, 2일차 7900명 등 총 1만4600여명이 방문하는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 ▲ 요리경연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S홈쇼핑
    ▲ 요리경연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S홈쇼핑
    행사장에서 다양한 전시·체험과 시식·판매에도 관람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익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마켓이 운영되었고, 익산시 로컬 우수농산물을 판매하는 NS홈쇼핑의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식품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식품창업랩의 시제품 품평회와 청년창업 기업의 상품 시식 및 전시 홍보를 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관’도 관심을 모았다.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홍보 및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는 다이로움 성공취업박람회도 행사 양일간 진행했다.

    축제가 펼쳐지는 하림 퍼스트키친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식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미식투어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하림 퍼스트치킨은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인 하림이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 3만6000평 부지에 마련한 공유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의 종합식품 생산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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