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1일 상어를 재미있게 탐구 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상어연구소 (Shark LAB)’를 지하 1층 해양생물연구센터 맞은편에 오픈했다.

    ‘상어연구소’는 심해를 누비는 잠수함 내부에 구현된 연구소 콘셉트로 꾸며 미지의 구역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청각 자료를 비롯해 촉각적 체험까지 더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몸으로 습득하고 이해하게끔 준비했다. 

    상어의 기본적인 정보를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와 실감나게 구현한 상어 해부도와 이빨 모형 등은 흥미를 자아낸다. 상어 해부도는 직접 만져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함께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상어 번식 연구 과정도 대형 디스플레이에 상시 상영하는 영상자료를 통해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10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어연구일지 스탬프 체험’을 진행한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손님들이 상여연구소의 일일 연구원이 되어 연구일지 작성을 위해 아쿠아리움 내 다양한 상어들을 알아가는 형태로 구성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