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 대상…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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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자사 공식 애플리케이션 ‘카앤에셋(car&asset)’의 리뉴얼을 기념한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카앤에셋’은 자동차 비교 추천과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등 모빌리티 금융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특히 앱의 첫 화면에서는 고객별 맞춤 콘텐츠 카드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선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카앤에셋’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회원가입 후 홈 화면에서 해당 이벤트 카드를 찾아 ‘황금카드 찾으러 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고객 맞춤 콘텐츠 카드를 넘기며 100% 확률로 황금카드를 찾을 수 있다.황금카드를 찾은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만원(20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50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800명) △비타500(100ml)(8000명) △츄파춥스(2만2000명) 중 하나가 지급된다.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회차별로 경품이 갱신돼 매달 총 3만15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11월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12월 이벤트는 다음달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11월과 12월 이벤트 경품은 각각 12월 9일과 1월 13일에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새로워진 ‘카앤에셋’ 앱의 차별화된 기능과 맞춤형 혜택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모빌리티와 관련 금융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