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사회공헌 활동… ‘100일의 행복 나눔’ 진행
  • ▲ AXA손해보험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100일의 행복 나눔’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AXA손해보험
    ▲ AXA손해보험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100일의 행복 나눔’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과 밑반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AXA손보는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이불과 주간 밑반찬을 지원했다.

    해당 물품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용산구 기초생활수급대상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될 예정이다.

    겨울 이불 지원은 난방비 부담으로 추위를 견디는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밑반찬 후원도 함께 진행된다. 밑반찬은 매주 1회씩 제공되며 내년 3월까지 100일간 지속될 예정이다.

    AXA손보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케어하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