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공개 후 1000만 달성한정판 상품 '주식불장'도 출시고추장-와사비-마라장-핫소스 4새국 대표 '장'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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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주식 투자자들의 언어와 감성을 담은 ‘주식장인’ 캠페인을 선보인 가운데, 관련 영상이 누적 조회 수 1000만회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주식장인 캠페인은 투자자들이 국내 및 미국 주식시장을 각각 ‘국장’, ‘미장’이라 줄여 부르는 투자자들의 표현에서 착안해 ‘주식시장의 장(場)을 읽는 장인’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해당 캠페인의 영상 시리즈는 지난 9월 공개 후 지난 14일 기준으로 누적 10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삼성증권은 주식 장인의 광고 메시지를 소비자가 좀 더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정판 ‘주식불장’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식시장의 ‘장(場)’과 음식의 ‘장(醬)’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한국의 고추장, 일본의 와사비, 중국의 마라장, 미국의 핫소스로 구성된 4종 세트를 기획했다.주식불장 패키지는 총 4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18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25일부터는 전국 GS25와 GS THE FRESH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언어와 감성을 반영해 주식 시장의 열기를 유쾌하게 표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주식투자를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