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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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4050세대의 은퇴 준비 고민 해결을 위해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기반 '은퇴설계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시기가 가까워진 4050세대의 가장 큰 고민이 '은퇴 준비 부족'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특히 이번 은퇴설계 서비스는 3층 연금 체계인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을 교보생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공적연금을 포함해 여기저기 흩어져 가입된 연금 자산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은퇴 후 매달 받게 될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교보생명의 은퇴설계 서비스는 기존 유사 서비스들이 연금 자산을 단순히 모아서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고객이 직접 연금 개시 나이, 은퇴 후 생활비, 연금 수령 방법 등을 설정해 다양한 은퇴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서비스 내에서 퇴직연금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상담을 신청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은퇴 전략 수립도 가능하다.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교보생명 앱에서 은퇴설계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달음식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조길홍 교보생명 법인사업본부장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자금과 위험 요소를 함께 고려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보험사의 강점"이라며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