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국세수입 52.9조 … 부가세·소득세·증권거래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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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예산처.ⓒ연합뉴스
정부가 초과세수로 ‘벚꽃추경’ 편성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지난 1월 국세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6조2000억원 늘었다.12일 기획예산처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지난 1월 국세수입은 5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6조6000억원)보다 6조2000억원 증가했다.세목별로는 소득세 수입은 15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5000억원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와 부동산 거래량 상승으로 근로소득세와 양도소득세가 늘어났다.부가가치세는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로 26조1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3조8000억원 늘었다.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등에 따른 영향이다. 주식 시장 활황으로 증권거래세도 4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000억원 늘어났다.총수입과 총지출 모두 증가했다. 1월 기준 총수입은 7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5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60조5000억원으로 7조7000억원 늘었다.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4조3000억원 흑자를 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 흑자(3조원)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1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2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22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월 국고채 금리는 금리 인상 경계감 완화, 1분기 공적채권 발행량 축소(연초 계획 대비 -6조원)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외국인 국고채 보유잔액은 7조8000억원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