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협 타결 직후 최승호 "재신임 투표 진행"DX 교섭라인 교체·집행부 재구성 공식화500만원 수당 인정, 한도 정비로 내홍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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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위원장(가운데)ⓒ연합뉴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임금협약 체결 직후 내부 쇄신에 나섰다. 최승호 위원장은 조합원 공지를 통해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DS와 DX 교섭을 함께 진행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컸다는 점도 인정했다.노사는 평균 임금 6.2% 인상과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 등을 담은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총파업은 피했지만, DS 중심 보상이라는 DX 부문 반발은 남았다. DX 직원 중심의 동행노조는 투표 절차와 대표성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최 위원장은 DX 부문 교섭 담당 부위원장을 교체하고 사무국장을 현장 복귀시키겠다고 했다. DX 집행부를 새로 꾸려 해당 부문을 전담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직책수당 논란도 수습에 들어갔다. 최 위원장은 27일 “500만원가량 수당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금액 한도를 두고 논란이 없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