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긴급 금융지원 시행최대 1.3% 금리우대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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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으로 납품대금 정산 지연과 거래 중단, 점포 폐점 등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긴급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신규 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억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3% 범위 내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대출을 이용 중인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 내 기업대출 만기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 유예 ▲최대 1.3% 범위 내 금리우대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며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