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공공 아우른 금융 전문가세 번째 공모만에 인사 마무리
-
-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24년 11월 김종호 전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 이후 세 번째 공모 과정을 거친 결과다. 그동안 김 전 이사장은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업무 공백을 메웠다.권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 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은행 투자금융본부와 홍콩상하이은행(HSBC) 상무를 거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이후 공공영역에서 인천시장 경제·금융·투자 특별보좌관과 미단시티개발 부사장, 서울도시철도공사 상임이사와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HUG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최근에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두루 거치며 금융과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균형있는 식견과 최고경영자로서의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권 신임 이사장은 “인공지능·딥테크 등 미래전략산업 성장을 견인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기술사업화와 인수합병(M&A), 기술거래와 기술보호 등 혁신성장 지원을 한층 강화해 중소벤처기업이 국가 경제혁신의 선도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 후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되는 자리로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