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상담사 역량 강화 위해 매년 집중 교육 실시
  • ▲ NH농협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고객들에게 고품질 금융상담을 서비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하며 일평균 6만여명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상담사는 연 간 160시간, 기존 상담사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를 통해 통화 내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AI상담도우미'와 'AI이슈분석'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상담도우미는 인간처럼 학습과 분석을 통해 고객 질문에 답 할 수 있고, AI이슈분석은 이슈별로 자동 분류해 특이사항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최명규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8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상담결과 분석시스템과 AI 기반 상담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