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 효율적 운영 가능한 [클라우드 웹트리] MOU중소기업 대응 어려운 법적 의무 [장애인 등 웹접근성] 적용 쉽게 해소
-
[SK텔레콤]이 중고시업과 개인사업자들의웹사이트 구축·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클라우드형 웹트리 상품을 개발했다.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국내 웹 제작 소프트웨어 업체 [나모인터랙티브]와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의[클라우드(Cloud) 웹트리] 서비스공동 개발 및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날 MOU 체결식에서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상당 부분의 사업 추진 방향을확정했다고 밝혔다.개인사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웹트리 운영 비용 절감을 최우선 원칙으로 했다.이를 위해 현재 웹사이트 운영·유지에 들어가는연평균 600만원과 비교해80% 이상 저렴한월 10만원 정도로서비스 할 예정이다.또한 양사는 [클라우드 웹트리]를약정기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그간 고가의 웹트리 운영 비용에 부담감을 느껴온10개 미만의 사이트를 운영하는중소, 중견기업이나 개인사업자들의 편의를최대한 제고하기로 합의했다.이 밖에 [클라우드 웹트리] 서비스 이용 고객사는[모바일용 웹사이트 구축] 및지난 4월부터 모든 법인 기업에 의무적으로 부과되는[홈페이지 웹접근성 의무 준수] 문제도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SK텔레콤은 내다봤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HTML5를 기반으로 한[반응형 웹]을 이용해 모바일 사이트 구축 서비스와T비즈포인트의 제휴사인[인사이트랩]의 웹접근성 솔루션을적용시킬 계획이다.“그 동안 국내 웹사이트 시장은개발용역 방식으로 형성돼있어,표준화된 웹사이트 구축·운영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다.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가국내 웹사이트 시장의 표준을 만드는데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가한다.이번 [클라우드 웹트리]를 통해건전하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시장변화를 일구겠다.”-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대표“웹사이트 구축관련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나모 인터랙티브와 함께웹사이트 구축·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클라우드형 웹트리 상품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앞으로도 SK텔레콤은 앞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경영효율화에 도움이 될 각종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힘을 쏟겠다.”-원성식 SK텔레콤 솔루션사업본부장[클라우드 웹트리]는 오는 12월 중 상용화될 예정으로2014년 1분기부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웹트리]웹사이트의 기획부터 디자인, 생성, 통합 운영관리까지해당 과정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반응형 웹]하나의 HTML 웹페이지를다양한 기기 및 해상도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로 자동배열해 보여주는 HTML5의 새로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