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해령의 섹시 넘치는 현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측은 1일 섹시 아이콘 라음 역으로 출연 중인 해령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해령은 '내그녀'에서 엘과 호야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배꼽이 과감히 보이는 배꼽티 패션과 러블리한 핑크빛 재킷이 눈에 띈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긴 웨이브 머리가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해령은 극중 도도함과 섹시미를 자부하며 신마녀인 해윤(차예련)에게 연애코치를 해주면서 연애고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해령은 두 남자 중 어떤 남자와 제대로 된 러브라인을 타게 될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내그녀' 5회는 10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해령, 사진=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