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헨켈(Henkell)' 와인을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한결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헨켈’ 와인을 하이트진로가 재런칭하게 됐다.

이번 출시하는 ‘헨켈’은 독일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 일정 수준의 품질을 지닌 와인에게만 지칭되는 ‘젝트’ 레벨의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으로, 와인 병 디자인과 맛을 새롭게 리뉴얼 해 한결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1832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헨켈 와인은 이미 19세기말 세계적으로 인기 브랜드로 급성장했고, 20세기엔 세계 어딜 가도 맛볼 수 있는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를 굳히고 현재 독일에서 가장 큰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와인생산자 헨켈은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그 양도 연간 2천만 병을 웃도는 글로벌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출시하는 헨켈은 호텔, 레스토랑, 클럽,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3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한편 ‘헨켈’ 스파클링 와인 런칭에 맞춰 ‘MAKING LIFE SPARKLE SINCE 185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달 10일부터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