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는 사진작가 타일러 쉴즈(Tyler shields)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망사로 된 아찔한 란제리룩을 입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엄마 올리비아 핫세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터질듯한 볼륨감이 시선을 압도한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높은 콧대와 진한 이목구비, 진갈색 머리카락, 뽀얀 피부가 엄마와 판박이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세기의 연인'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로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