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2롯데월드서 개장
  • ▲ 국내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전시관 '토요타 커넥트 투'ⓒ한국토요타
    ▲ 국내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전시관 '토요타 커넥트 투'ⓒ한국토요타

     

    국내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전시관인 '토요타 커넥트 투(CONNECT TO)'가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에서 오픈한다.

    수입차 브랜드가 판매 목적이 아닌 순수 브랜드 전시관을 서울 도심 한복판에 오픈하는 것은 토요타가 처음이다.

    최근 문을 연 제2 롯데월드의 롯데월드 몰  엔터테인먼트동 1층에 자리잡은 토요타의 커넥트 투는 200여평 규모의 토요타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약2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커넥트 투의 BI(Brand Identity)는 다양한 자동차 부품이 모여 마치 하나의 보석처럼 영문자 'C'를 구성하는 형태를 띤다. 사람과 자동차, 기업과 사회가 함께 교류하는 핵심가치를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도 세련된 만남의 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동시에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여행, 예술, 패션, 음악 등)와의 결합을 통해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 국내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전시관 '토요타 커넥트 투'ⓒ한국토요타

     


    시판용 자동차의 전시,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쇼룸과의 다른, 고객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미래지향적인 컨셉트카에 대한 'Touch & Feel'로 자동차에 대한 자연스러운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큰 고리를 형성하고자 하는 ‘커넥트 투’의 취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디자인이다. 다양한 자동차 부품 및 상징들을 모티브로 한 ‘휴식의 숲’을 표현했다. 자동차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에서 영감을 얻은 3차원 벽면, 다이나믹한 4개의 큰 나무를 나타내는 기둥과 함께 타이어나 핸들의 ‘원형’을 공간 전체의 구성 모티브로 삼았다.
     
    이와함께 갤러리 존은 시판되지 않는 가장 최신 타입의 컨셉트카와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 이 함께 전시된다. 현재 렉서스 컨셉트카 LF-LC, LF-CC, 수퍼카 LFA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유망 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전시된다.

  • ▲ 국내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 전시관 '토요타 커넥트 투'ⓒ한국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