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포착됐다. 

이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1986년 3대 섹시미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이다"라는 MC들의 언급에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채영의 발언에 세 사람의 명품몸매가 드러난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7월 인스타일 화보에서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한나 없는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탄성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 비치웨어 화보에서 이국적인 프린트의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한껏 업된 애플힙을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해 7월 발간된 하이컷 화보를 통해 러플이 달린 귀여운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을 과시하며 농염한 눈빛으로 남심을 녹였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인스타일, 코스모폴리탄,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