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대중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공식 SNS에서 지누션 JTN 라이브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굽네치킨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콘서트에 가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달거나 친구를 태그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2인이 볼 수 있는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한 지누션과 힙합가수로 잘 알려진 MC스나이퍼가 뜨거운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는 오는 내달 4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마케팅팀 이병진 팀장은 "굽네치킨은 지난해 션과 정혜영 부부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바 있어 이번 지누션 콘서트 후원은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라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지인들과 함께 즐겁고 재밌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굽네치킨은 앞으로도 대중 문화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