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디키 콘 스포츠 타올 ⓒ한국암웨이
    ▲ 바디키 콘 스포츠 타올 ⓒ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가 '원포원 착한가게' 네 번째 프로젝트로 '바디키 콘 스포츠 타올'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옥수수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 '더뉴히어로즈'가 참여해 친환경 옥수수 섬유와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스포츠 타올을 제작해 판매한다. 이는 지난 2013년 '에코준 컴퍼니'의 '오리지널 그린 컵'과 지난해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오가닉 손수건', '터치포굿'의 '업사이클 냄비받침'에 이은 네 번째 제품이다.

     

    더뉴히어로즈는 미국 네이쳐웍스 사의 라이선스를 받아 친환경 옥수수 섬유 원사를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그간 '콘삭스'라는 패션 양말을 주로 제작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포츠 타올로의 품목 확장을 새롭게 시도하여 국내 최초로 옥수수섬유 스포츠타올을 제작하게 됐다.

     

    더뉴히어로즈의 청년사업가 이태성 대표는 "매출도 크지 않고 제작도 까다로운 바디키 콘 스포츠타올 제작업체를 찾기 위해 거절을 당하기를 수 차례, 그러던 중 이러한 좋은 취지를 알아준 타올 생산업체 대표와 인연이 닿게 되었다. 성격이 다른 면사와 옥수수 섬유 두 가지의 원사를 앞뒤로 엮어내고 염색과 봉합을 하기까지 수개월간의 시행착오 끝에 바디키 콘 스포츠타올을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섬유란 100%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 성분을 중압하여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천연섬유로, 2011년 사회적 기업 더뉴히어로즈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옥수수 양말(콘삭스)을 출시하면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옥수수 섬유는 피부에 순하고 흡수성과 건조성이 뛰어나며 사용 후 땅에 매립 시 단기간 내에 생분해 되는 친환경 소재다.

     

    더뉴히어로즈는 국내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로 만든 양말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패션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옥수수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최빈곤국 부르키나 파소의 옥수수 농가의 자립 지원금으로 환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중소기업과 상생 프로젝트 원포원을 운영해 온 한국암웨이는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과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원포원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원포원 착한가게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마케팅 홍보활동 지원 및 판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자립 및 지속경영과 취약 계층 고용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다. 또한 이는 한국암웨이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굿 윌 싸이클에 따라 선순환적 구조로 운영된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원포원 프로젝트와 더불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원포원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사회와의 상생의 길을 걸어왔다. 향후에도 원포원 착한가게를 통해 사회적 기업, 소비자가 함께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한국 사회를 위한 더 큰 공유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