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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서울 서남부권 진출로 새로운 먹거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지난 27일 강서구 등촌동 아름다운 아울렛 2층에 '강서 암웨이 프라자'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서 암웨이 프라자'는 9호선 가양역과 올림픽 대로 진출도로에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암웨이 제품의 쇼핑뿐만 아니라 헬스&뷰티 등 웰니스 체험, 강연과 세미나, 회의까지 가능한 '토탈 익스피어런스'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서 암웨이 프라자'는 총 2,100m² 규모로 쇼핑뿐 아니라 교육시설, 쿠킹클래스, 갤러리 등으로 꾸며져 암웨이 회원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회원 전문성 배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00석 규모의 실내 강당은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며 다목적 컨퍼런스 공간에선 헬스&뷰티를 필두로, 웰니스 전문가를 꿈꾸는 ABO(Amway Business Owner)들의 편리한 비즈니스 룸으로 초점을 맞췄다. 이밖에 강연 및 소규모 행사를 위한 2개의 비젼센터와 컨퍼런스 룸, 스마트 회의실 등의 시설도 마련했다.또한 '강서 암웨이 프라자'에서는 암웨이의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와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 등 암웨이 대표 제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독립된 두 개의 체성분 측정실을 갖췄으며 아티스트리는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한 피부 측정실을 뒀다. 뿐만 아니라 주방조리기구 브랜드 암웨이 퀸을 체험할 수 있는 쿠킹스튜디오와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음료 라운지'도 운영한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강서 암웨이 프라자는 'With You Along the Journey(암웨이와의 동행)'를 슬로건으로, ABO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쇼핑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암웨이가 추구하는 헬스&뷰티 분야의 다양한 웰니스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분당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강릉, 제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암웨이 프라자를 운영하며 ABO들의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