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하는 배우 신소율의 감량 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 신소율은 감량 전 몸무게가 75㎏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신소율은 "나는 반전녀다"라고 말하며 20살 무렵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신소율은 "지금 보여드린 사진은 몸무게가 75kg 나가던 시절의 사진"이라고 말문을 열며 눈물 나는 다이어트 사연을 전했다.


    신소율은 "연기자로서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남자친구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 당시 남자친구가 나를 여자가 아닌 동생 취급을 했었다"며 다이어트를 동기를 밝혔다. 또 그는 "아무것도 안 하고 오로지 굶어서 한 달 동안 20kg을 감량했다. 지금은 51kg"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대단하다", "신소율 과거 대박", "신소율 존경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소율 과거 ,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