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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영어의 초중학생 대상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대규모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2010년 1호점 오픈 이래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가맹주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5년 만에 전국 540개 이상의 학원을 개원했고,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600호점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비결은 기존의 획일적, 일방적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1:1 맞춤 자기주도형 학습을 추구하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과 시스템이 뒷받침해주는 데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로 습득하도록 지도하고 영어 토론 및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영어 에세이와 테스트 등에 강한 실전 영어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사측은 전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전국 규모의 설명회를 통해 가맹사업을 위한 상담은 물론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및 교육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예비창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1:1 설명회도 마련되어 있어 시간 및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상담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창업자에게는 인테리어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판촉물, 교사용 지도서 등 초도 물품을 지급해 큰 부담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설명회는 대전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울산, 부산, 광주, 거제, 서울 등 전국 10여 개 대도시에서 진행된다.

     

    튼튼영어 박영주 마케팅 팀장은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튼튼영어의 25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교재를 기본으로 온라인 학습, 원어민 화상 및 첨삭 수업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과 앱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최첨단 영어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튼튼영어 본사의 밀착관리로 가맹사업 초보자와 학원 경험이 없는 이들도 수월한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설명회에는 전화 및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클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