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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베이비리그의 베스트셀러 프로그램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베리 베스트팩'을 7월부터 선착순 300개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리 베스트팩은 3D 캐릭터 규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통합발달 영어놀이 프로그램 규리앤프렌즈와 출시 한 달 만에 초판 완판을 기록한 마더구스 프로그램 싱어롱이 함께 구성됐다.
규리앤프렌즈는 메인 캐릭터인 규리와 그의 친구들이 겪는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3D 애니메이션 DVD를 활용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싱어롱은 Sing, Move and Play!를 컨셉으로 마더구스 노래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율동을 더해 온몸으로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 신개념 영어 노래 프로그램이다. 엄선된 12곡의 마더구스 노래 CD, 가사가 담긴 송 북과 노랫말을 스토리로 확장한 스토리북, 신나는 율동과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DVD로 구성됐다.
튼튼영어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노래를 기반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 베스트팩 구매자에게는 8만 원 상당의 규리앤프렌즈 캐릭터 인형 6종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국 베이비리그 체험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만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