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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오는 9월 20일까지 '제3회 튼튼영어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튼튼영어 UCC 콘테스트'는 2013년, 2천200여 건의 응모를 시작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콘테스트는 '길게 해도 짧게 해도, 눈에 보이는 놀라운 변화, 튼튼한 효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튼튼영어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 회원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회 튼튼영어 UCC 콘테스트는 튼튼영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의 유튜브 계정에 UCC를 게시한 후 해당 URL을 튼튼영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 부문은 베이비리그, 튼튼영어주니어, 마스터클럽, 잉글리C 등 연령대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6개로 나뉘며 율동, 스피치 등을 포함해 어린이들의 개성과 실력을 자유 형식으로 촬영하면 된다.

     

    응모작들은 의사전달력, 표현력, 자신감 및 흥미도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된다. 응모자 중 총 1000명을 선별해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각 부문별 특급상 6명에게는 50만원을 제공하며 그 외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튼튼영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10월 12일 튼튼영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튼튼영어 마케팅팀 박영주 팀장은 "'UCC 콘테스트'는 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도를 높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튼튼영어 회원이 아니어도 회원들의 참가 영상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