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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영유아 전문 프로그램 '베이비리그'가 영어 음악 중심의 '베리굿사운드팩'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베리굿사운드팩'은 영아 대상의 소리기반 영어전집 '하이베이비(Hi!Baby)'와 영어 전래동요 '마더구스' 기반의 영어 노래 전집 '싱어롱(Sing Along)'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로, 베이비리그 체험센터에서 2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하이베이비는 클래식 음악과 영어 소리,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져 영어를 언어가 아닌 소리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아니스트 이루마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음악 CD,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베이비북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싱어롱은 현대적 멜로디로 재해석된 12곡의 마더구스 음악에 스토리와 율동을 접목, 아이가 더욱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아이들이 소리와 음악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흥미를 붙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튼튼영어 박영주 마케팅 팀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음악과 소리로 특화된 베리굿사운드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시기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영어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평생 영어의 단단한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베리굿사운드팩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정가 8만원 상당의 '숲소리 친환경 원목악기 4종'과 싱어롱의 노래놀이를 도와주는 정가 3만원 상당의 '싱어롱 사운드북'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