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80ml' 출시…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발효유 라인업 확장으로 친환경 유제품 브랜드로 확대
  • ▲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매일유업
    ▲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유기농 저지방 우유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2종으로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80ml'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저지방 우유를 원료로 만든 마시는 요구르트로 진한 풍미가 돋보이며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 함량 99%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세계 최다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L-GG와 해외 4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세계적인 유산균 BB-12를 담아 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딸기&바나나'도 추가로 선보이며 발효유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매일모유연구소가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을 고려해 0~24개월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을 1.8:1의 비율을 적용해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맛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고 학습하는 12개월 이상의 유아를 위해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아이의 발달 상황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로 요구르트를 처음 접하는 6개월 아이를 위해 삼키기 쉽도록 부드럽게 만든 1단계 제품인 플레인, 12개월 이상 아이는 소화율과 씹는 연습을 고려해 퓨레타입의 베이스를 추가한 2단계 제품인 사과&당근, 딸기&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담당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기농 및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효유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하목장은 앞으로도 스트레스 없이 자란 젖소가 만든 우유를 원료로 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