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핼러윈데이 의상 비롯해 액세서리·소품·코스튬 등 이색 용품 판매
  • ▲ 2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동 모델들이 다양한 핼러윈데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2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동 모델들이 다양한 핼러윈데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핼러윈데이 용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핼러윈데이 의상을 비롯해 액세서리, 소품, 코스튬 등 약 100여 종의 이색 용품을 준비했다. 
    대표품목은 마법사 망토 1만4900원, 핼러윈 티셔츠 4900원, 호박 바구니 2000원, 스크림 마스크 3000원, 드라큘라 마스크 3500원 등이다.

    이밖에 117개 매장에서는 디즈니·마블 공식라이선스를 받은 아이언맨 베이직 코스튬 1만4800원, 스파이더맨 머슬코스튬 1만9800원, 디즈니 미니드레스는 2만9800원에 판매한다.

    11월 2일까지 핼러윈데이 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핼러윈 쇼핑백도 점포당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단 완구 코스튬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