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 전달
  • ▲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광고 스틸컷.ⓒ동아제약
    ▲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광고 스틸컷.ⓒ동아제약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가 2017년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걷거나, 굶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 여러 방법을 취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걷기편은 소화가 안될 땐 무작정 걷는다는 젊은 남성이 한참을 걷고 또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골목길, 공원, 육교를 걸으며 속이 시원해질 때쯤 벌컥 문을 열고 이경규가 등장한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면 베나치오로 해결하라고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세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나치오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