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누적 생산 3000만병 돌파 이후 8개월여만에 1000만병 생산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에서 많은 장점… 액상분유 찾는 소비자 점점 늘어
  • ▲ 베비언스 액상분유. ⓒLG생활건강
    ▲ 베비언스 액상분유.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베비언스 액상분유'가 지난 2012년 9월 출시 이후 4년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생산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한 이래 8개월여만에 생산량이 1000만병 늘어난 것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1000만병 생산 증가에 평균 14개월이 걸렸다면 이를 6개월 가량 단축하는 기록을 세운 것.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는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충전공법으로 생산해 아기에게 한 병 한 병 최적의 영양을 제공한다. 아기와의 외출 시 젖병, 보온병 등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의 시장점유율은 분유 시장 전체로는 약 5% 수준이며 액상분유 시장 내에서는 85%를 기록했다.  

    이향라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담당BM(Brand Manager)은 "국내 분유시장은 가루타입 중심이지만 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며 "베비언스는 베이비 전문 브랜드로 산양 액상분유, 이유식, 간식류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베비언스 홈페이지에서 베비언스 액상분유 누적 생산 4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풀기만 하면 100% 당첨되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비언스 전 제품은 소셜 커머스,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몰과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