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도 통신사 '바르티'에 AI 네트워크 솔루션 수출

국내 6~7개 중소장비사 협업… 'ICT코리아 함대' 구성, 글로벌 동반 진출 '눈길'
중소장비사 동반 진출, '생태계 확대-경쟁력 제고' 두마리 토끼 잡아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13 14:10:05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SK텔레콤

 

SK텔레콤이 가입자 기준 세계 3위 이동통신사 인도 '바르티 에어텔'에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을 수출한다.

양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가 열린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정호 사장과 수닐 바르티 미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AI네트워크 기술·역량 이전 등이 담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K텔레콤의 '차세대 AI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인도 전국망에 2019년까지 구축하기로 계약하고, 5G·IoT 생태계 확대 및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 진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의 차세대 AI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은 통신 트래픽을 최적화해 전송하고, 장애를 발견해 스스로 복구하는 등 최고의 통신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24시간 운영되는 '통신망의 심장' 역할을 수행한다.

이 솔루션은 SK텔레콤과 SK㈜ C&C 개발 인력 250여명이 2년간 자체 개발했으며 ▲인공지능의 네트워크 자동 최적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시간 품질 예측 ▲네트워크 전 영역의 이상 징후 사전 감지/대응 등 독보적인 기술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이달 중 네트워크/솔루션 핵심 인력들을 인도로 파견해 현지 네트워크 구조를 분석하고, 품질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필요 자원을 평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AI네트워크의 핵심 기능을 바르티사에 시범 적용하고, 2019년까지 현지 상황에 맞는 기술을 최적화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에는 SK텔레콤, SK㈜ C&C는 물론 6~7개의 국내 중소장비 회사도 합류해 'ICT코리아 함대'를 구성한다. 중소장비사들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공유해 New ICT 생태계를 확대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이다.

박정호 사장은 "양사 협력이 New ICT 시대의 협업 성공 사례로 평가 받을 것"이라며 "양사의 혁신DNA가 시너지를 내어, 고객들이 한 단계 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정유경 총괄 사장, 신세계인터 개인 최대주주 등극…"책임경영 강화"
정재영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정 총괄사장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2018-04-24 18:23:14] new
필립모리스 재팬 "아이코스, 간접 노출 및 주변인에 부정적 영향 없어"
필립모리스 재팬(Philip Morris Japan Limited)이 실제와 같은 식당 환경에서 진행된 아이코스에 대한 간접 노출 연구 결과,아이코스에 간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주변인에게 니코틴 및 담배특이니트로사민(TNSA)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필립모리… [2018-04-24 18:19:38] new
[컨콜] 포스코 "美 쿼터제 영향, 거의 없다"
포스코가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미국 수입 쿼터제에 대해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열린 포스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광수 포스코 전무는 "포스코가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4대 강관사 판매는 55만톤 수준이다. 이는 계획대비 34만톤 정도 부족한 쿼터다"며 "34만톤 감소한 부분에 대해 강관사별로 대책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대표… [2018-04-24 18:10:08] new
[컨콜] 포스코 "남북관계 개선되면 중요 역할 할 것"
포스코가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경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4일 열린 포스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중선 포스코 부사장은 "남북 정상 회담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포스코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답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관계가 개선되면 포스코가중요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04-24 18:07:56] new
[컨콜] 포스코, 차기회장 선임 길어질 듯... "2~3개월 걸려"
포스코가 차기 회장 선임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권 교체때마다 CEO가 중도 사임하는 것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24일 열린 포스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중선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가 2000년 민영화 된 이후 매번 CEO가 임기를 마치지 못하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도 당혹스럽고 투자자… [2018-04-24 18:06:01]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