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4차 산업혁명 선도 '스마트 플랜트' 도입

석화업계 최초 'P-LTE' 기반 방폭 스마트폰 등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2019년까지 300억 투입… '전통산업-IT기술' 콜라보 기대

윤희성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1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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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김희철 대표이사.ⓒ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한화토탈이 '스마트 플랜트' 도입에 나선다.

14일 한화토탈은 김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대산공장에서 '한화토탈 스마트 플랜트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정보·통신 기술을 공장 운영에 활용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미 완성된 자동화 공정을 통해 알 수 있는 각종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해 생산효율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한화토탈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스마트 플랜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스마트 플랜트는 직원들이 한 눈에 공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게 돕는다. 또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준다.


▲방폭 스마트폰을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한화토탈 직원.ⓒ한화토탈



한화토탈은 가장 먼저 공장 운전시 수집되는 각종 데이터를 생산공정과 설비부문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토탈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설비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시스템인 'Smart Signal'을 올해 1월 도입한 바 있다.

한화토탈은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단지내 무선통신망(P-LTE)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업무 처리가 가능한 방폭형 스마트폰을 도입한다. 

LG유플러스와 함께 기업전용 무선통신망(P-LTE)을 구축하면서 단지내 무선 센서, 무선 디바이스 등 향후 다양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했다.

지난 7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방폭 스마트폰은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어 직원들이 업무효율성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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